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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결혼식 하기 싫어"…트라우마 고백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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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이규한이 비혼주의자였다가 마음이 바뀐 계기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는 8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50회에서는 '신입생' 이규한이 25년 지기 절친을 만나 결혼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멘토' 문세윤은 첫 합류한 이규한에 대해 "닮아가고 싶은 형"이라 칭하며 그의 출연을 격하게 반긴다. 또 지난주 '신랑즈'로 먼저 합류한 서하준도 "동생들을 잘 챙겨주신다"며 미담을 얹어 이규한을 으쓱하게 만든다. 멘토들이 '신랑수업' 출연 결심 이유를 묻자 이규한은 "나는 비혼주의자라고 생각했다.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며 "최근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특별한 계기를 언급한다.
뉴시스 제공
잠시 후 이규한은 자택에서 펼쳐진 첫 신랑수업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이규한의 집안 곳곳은 흠잡을 곳 없는 깔끔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중 '멘토' 한고은은 깔끔하게 라벨링 된 천연세제 구연산·과탄산소다·베이킹소다에 대해 "저 삼총사는 숙련된 주부 아니면 쓰기 어렵다"며 감탄한다. 뒤이어 잠에서 깬 이규한은 역대급 방식으로 이불을 정리한 뒤 곧장 청소에 돌입한다.

이윽고 25년 지기 절친이 이규한의 집에 찾아오고 두 사람은 이규한표 수육 삼합과 칠리 라면 먹방을 펼친다. 식사 중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애 토크로 접어들고 친구는 "너는 결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고 팩폭(팩트 폭력)을 날려 이규한을 당황케 한다.

그런가 하면 대화 중 이규한은 "결혼식을 너무 하기 싫다. 드라마 찍을 때 결혼식 연기도 어색하고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고은은 "혹시 (결혼식에) 트라우마가 있냐"고 묻는다. 이에 한규한은 답을 하다가 감정이 격해졌는지 돌연 눈물을 쏟는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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