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간판인 '방탄소년단'(BTS)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이 불발됐다.
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해당 부문은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와 독일 싱어송라이터 킴 페트라스가 컬래버레이션한 '언홀리'가 차지했다.
특히 '언홀리'는 논바이너리 퍼슨(nonbinary person)(샘 스미스)과 트랜스 퍼슨(trans person)(킴 페트라스)이 함께 부른 곡 중에서 처음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된 곡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만 7억5000번 이상 스트리밍되며 상업적인 성공도 거뒀다.
특히 트랜스젠더로는 처음으로 그래미를 수상하게 된 페트라스는 "샘 스미스는 나의 영웅"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부문에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로 노미네이트됐었다. 세계적인 명성의 팀과 협업하기는 했지만 '마이 유니버스'에 한국어가 일부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또 그래미 어워즈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다. 재작년과 작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같은 부문에 후보로 올랐을 당시 '다이너마이트'와 '버터'는 영어곡이었다.
이 부문의 후보들이 쟁쟁했다. 스웨덴 팝 그룹 '아바'의 '돈트 셧 미 다운', 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이 피처링한 쿠바 태생의 카밀라 카베요의 '뱀뱀', 미국 힙합스타 포스트 말론과 미국 가수 도자 캣의 협업곡 '아이 라이크 유(어 해피어 송)', 스웨덴의 전설적인 4인 혼성 팝그룹 아바가 40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보야지(Voyage)' 수록곡 '돈트 셧 미 다운' 등이었다.
앞서 사전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투컴' 뮤직비디오로 후보에 올랐던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 수상도 불발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총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제너럴 필즈'로 통하는 그래미 4대 본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 후보에 오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의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에 이 팀과 작업한 '마이 유니버스'가 포함되면서 팀이 피처링 아티스트(Featured Artist), 제이홉(Jung Ho-Seok·정호석)·RM(Kim Narn-Joon·김남준)·슈가(민윤기·Min Yoon-Gi)가 송라이터(Songwriter) 자격으로 해당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해당 부문은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와 독일 싱어송라이터 킴 페트라스가 컬래버레이션한 '언홀리'가 차지했다.
특히 '언홀리'는 논바이너리 퍼슨(nonbinary person)(샘 스미스)과 트랜스 퍼슨(trans person)(킴 페트라스)이 함께 부른 곡 중에서 처음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된 곡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만 7억5000번 이상 스트리밍되며 상업적인 성공도 거뒀다.
특히 트랜스젠더로는 처음으로 그래미를 수상하게 된 페트라스는 "샘 스미스는 나의 영웅"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부문의 후보들이 쟁쟁했다. 스웨덴 팝 그룹 '아바'의 '돈트 셧 미 다운', 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이 피처링한 쿠바 태생의 카밀라 카베요의 '뱀뱀', 미국 힙합스타 포스트 말론과 미국 가수 도자 캣의 협업곡 '아이 라이크 유(어 해피어 송)', 스웨덴의 전설적인 4인 혼성 팝그룹 아바가 40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보야지(Voyage)' 수록곡 '돈트 셧 미 다운' 등이었다.
앞서 사전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투컴' 뮤직비디오로 후보에 올랐던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 수상도 불발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총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제너럴 필즈'로 통하는 그래미 4대 본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 후보에 오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의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에 이 팀과 작업한 '마이 유니버스'가 포함되면서 팀이 피처링 아티스트(Featured Artist), 제이홉(Jung Ho-Seok·정호석)·RM(Kim Narn-Joon·김남준)·슈가(민윤기·Min Yoon-Gi)가 송라이터(Songwriter) 자격으로 해당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06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