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물건너온' 장윤정도 긴장시킨 '장난감 전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서울에서 재결합한 세살즈 남아공 라일라와 인도 다나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두 가족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는 서울에 사는 인도 아빠 투물네를 방문하기 위해 상경했다. 라일라는 서울에서 처음 본 에스컬레이터, 지하철, 높은 건물 등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 미소를 자아냈다. 서울에서 재회한 '세살즈' 라일라와 다나는 친하게 놀다가도 장난감 전쟁을 벌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먼저 남아공 아빠 앤디와 인도 아빠 투물은 장난감을 두고 한바탕 전쟁을 벌인 세살즈를 이끌고 대형 장난감 가게에 들른다. 라일라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규모인 장난감 천국에 신이 나 행복해한다.
뉴시스 제공
라일라와 다나는 서로를 챙기면서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틈만 나면 서로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탐내며 "다나 꼬야!", "라일라 꼬야!"라고 외쳐 아빠들의 진땀을 뺀다. 팽팽한 기싸움 중 라일라는 급기야 쪼꼬미 무릎을 꿇고 세상을 잃은 듯한 슬픔에 빠져 아빠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한 라일라와 다나는 아침부터 끝나지 않은 장난감 전쟁을 벌여 아빠들을 긴장하게 한다. 다나는 라일라가 다가오자 경계하며 공을 숨기고, 라일라는 기습적으로 그 공을 쏙 빼내려 시도한다.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과 김나영은 "어떡해"라며 한 치 양보 없는 세살즈의 추격전을 초긴장 상태로 지켜본다.

또한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는 여행사 CEO에서 투어가이드로 변신한 인도 아빠 투물을 따라 생애 첫 한강 피크닉에 나선다. 투물 가이드의 최연소 고객이 된 라일라는 처음 방문한 한강에서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한다.

남아공 아빠 앤디는 생애 첫 한강 피크닉에 문화 충격을 받는다. 한강에서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꼽히는 '한강 라면'을 거절한 앤디는 투물이 취향을 반영해 준비한 음식에 격하게 감동한다. 이에 투물은 "대한민국은 최고 나라예요"라며 으쓱해한다. 과연 앤디가 문화 충격을 받은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