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27일 소집해제한다.
3일 오전 스포츠월드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수찬이 오는 27일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수찬은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 지난 2021년 5월 군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경기도 부천의 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이날 오후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제가 갑니다. 2년 동안 멋진 체험이었고, 좋은 경험이었고, 가수로서도 오히려 대폭 성장할 수 있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1994년생인 김수찬의 나이는 30세로, 지난 2012년 '오디션'으로 데뷔 후 '사랑의 해결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특히 김수찬은 2013년 JTBC '히든싱어2' 남진 편에 이어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참가 중인 윤준협이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에서 김수찬의 '사랑의 해결사'를 선곡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3일 오전 스포츠월드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수찬이 오는 27일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제가 갑니다. 2년 동안 멋진 체험이었고, 좋은 경험이었고, 가수로서도 오히려 대폭 성장할 수 있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1994년생인 김수찬의 나이는 30세로, 지난 2012년 '오디션'으로 데뷔 후 '사랑의 해결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특히 김수찬은 2013년 JTBC '히든싱어2' 남진 편에 이어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03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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