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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소식] YB, 데뷔 이래 첫 팬송 '안아줄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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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내달 새 미니음반·봄여름가을겨울 데뷔 35주년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 YB, 데뷔 이래 첫 팬송 '안아줄게' 발표 = 밴드 YB가 3일 오후 6시 신곡 '안아줄게'를 발표한다고 레이블 고래뮤직이 밝혔다.

이 노래는 보컬 윤도현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 청취자와 소통하며 그간 쌓인 사연을 가사로 녹여내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제작사는 "'안아줄게'는 YB가 발매한 최초의 팬송(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노래)"이라고 소개했다.

'안아줄게'와 동시에 신곡의 영어 버전인 '임브레이스'(Embrace)도 함께 발표한다.

연합뉴스 제공

▲ 트와이스, 내달 새 미니음반 '레디 투 비' =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음 달 10일 열두 번째 미니음반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8월 내놓은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 '비트윈 원앤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치를 합산한 결과 그룹 기준 작년 미국 지역 최다 판매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이날 신보 '레디 투 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연합뉴스 제공

▲ 봄여름가을겨울 데뷔 35주년 맞아 미국 공연 =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연다.

봄여름가을겨울 측에 따르면 이곳은 미국 최고 수준의 극장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와 '난타' 등이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지난 1986년 고(故) 김현식의 밴드로 결성 후 김종진·전태관 2인조로 재편된 뒤 1988년 정규 1집으로 정식 데뷔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아웃사이더', '어떤 이의 꿈' 같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멤버 전태관은 2018년 12월 암으로 세상을 먼저 떠났지만, 김종진은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이달 5일에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35주년을 자축하는 무대를 꾸민다. 6월 중순께부터는 그간 발표한 음원을 고음질로 공개하고, 해외에도 서비스한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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