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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방송 예정 '소년판타지', MC 최강창민→새로운 단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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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가 오는 3월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2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방송 일정 및 포부를 밝혔다.

제작사 측은 '소년판타지'는 오는 3월 방영 예정이며 기존 틀을 깬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선보인다고 전했다.
펑키스튜디오 제공
펑키스튜디오 제공
'소년판타지'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교복 대신 새로운 단체복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여자)아이들 소연이 참가자를 미리 살펴보는 티저를 공개하기도 했다. '방과후 설렘 시즌1'에서 '호랑이 선생님'이었던 소연을 웃게하는 참가자들이 공개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현재 '소년판타지'는 모든 티저 촬영을 마쳤으며, 방송 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했던 '방과후 설렘'의 남자 버전 방영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단독 MC로 최강창민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소년판타지'는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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