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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인가, 재앙인가"…21세기 우주 패권 전쟁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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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세계 강대국들이 우주를 두고 패권 전쟁을 벌이게 된 역사가 재조명된다.

31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및 우주탐사학과 김성수 교수가 강의에 나선다.

김 교수는 "나사(NASA, 미 항공 우주국)를 중심으로 한 우주탐사 역사를 통해 우주가 우리에게 기회가 될지 불행의 서막이 될지 해답을 찾아보겠다"는 출사표를 던진다.
뉴시스 제공
미국과 소련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냉전 시기, 미국은 소련의 인공위성 발사 성공으로 안보 위협을 느끼며 나사를 설립한다. 그러나 미국은 우주 패권 경쟁에서 소련에 선두를 빼앗기며 치욕을 맛본다.

달 탐사까지 양보할 수 없었던 미국은 사람의 달 착륙과 무사 귀환이 목표인 아폴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미국은 유인 달 착륙울 성공시키며 처음으로 소련을 이기는 쾌거를 달성한다. 승기를 몰아 미국은 1970년대에는 행성 탐사선 보이저호 발사 성공, 1980년대에는 우주왕복선 시대의 시작을 열었다.

달 착륙 조작설, 외계 생명체, 스페이스X 등 우주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가 출연진들을 솔깃하게 한다. 패널 은지원은 "이렇게 짧게 배우려고 하니 아쉽다"며 특집 편성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전언.

이날 여행 메이트로는 미국 출신 크리스와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가 함께한다. 두 사람은 우주 탐사에 대한 두 국가간의 팽팽한 신경전과 반응을 전하며 방송의 깊이를 더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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