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주행 중”…가수 임영웅, 한복 입고 훈훈함 가득 근황 공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임영웅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육룡이 나르샤’ 다시 정주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트장에 앉아 한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리를 흔들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속 임영웅은 갓을 쓰고 파란색과 빨간색 조합의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한복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훈훈함 가득한 그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해 5월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으며,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마지막 서울 공연까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전국의 팬들과 만났다.

전국 투어 이후 12월에는 부산과 서울에서 ‘IM HERO’ 앵콜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펼쳤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자작곡이 수록된 더블 싱글 ‘Polaroid’를 발매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London Boy’를 발매했다.

임영웅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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