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방송작가가 시어머니와 양보없는 한판 승을 벌인다.
29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와 시댁 식구들의 프랑스 파리 여행이 그려진다.
김승현, 장정윤, 시동생, 시삼촌 그리고 시고모, 시부모, 딸 김수빈이 각각 한 팀을 이뤄 가위바위보 게임을 펼친다. 시어머니와 게임을 하던 장정윤은 "가위가 보자기로 둔갑했다"며 "승부는 승부다. 수법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대응한다.
MC 박나래는 "그래도 시어머니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MC 규현은 "굉장히 냉정하신 분"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과연 고행길에 나서게 된 팀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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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8 0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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