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본격 시동을 건다.
27일 KBS 측은 KBS 2TV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 뮤직 토크쇼의 첫 포문을 열었던 1992년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그리고 2022년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지난 30년의 세월이 카운트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가수 양희은, 조용필, 송창식, 박정현, 박효신, 성시경, 신승훈, 백지영, 싸이, 엄정화, 이효리, 지드래곤, 엑소, 아이유, 헤이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그동안 뮤지션들의 등용문이자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했던 KBS 뮤직 토크쇼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상 말미에는 MC 박재범이 등장하며 새로운 활력을 예고했다. 박재범은 기존의 틀을 깨는 트렌디한 감각으로 오직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와 토크를 선보일 전망이다.
해당 예고편 이외에도 다양한 숏폼 영상이 꾸준히 공개되며 첫 방송에 대한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한다.
박재범이 첫 번째 시즌 MC를 맡았으며 멜로망스 정동환, 소란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이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를 결성했다.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7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