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10명의 S '어셈블'…프리 콘 내달 13일 개최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마스터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27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오는 2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년 첫 완전체 디멘션(DIMENSION)의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기념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한다.

트리플에스의 프리 콘은 2023년부터 시작될 본격적 콘서트를 미리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번 자리에서는 신곡을 물론 멤버들의 조합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들의 다음 '디멘션'으로 윤서연·김수민·김채연·이지우로 구성된 '+(KR)ystal Eyes'의 스페셜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을 선언한 만큼 트리플에스는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디멘션'의 탄생과 타이틀곡 '어셈블' 선정 등을 진행해 왔다.

현장에 함께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오는 2월 13일 오후 6시 10명의 S가 함께하는 '어셈블'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트리플에스의 세계관인 '코스모스'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귀띔. 이를 통해 이들만의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적인 색깔이 더욱 선명해진다.

트리플에스는 '어셈블'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촬영하는 느낌의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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