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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커져서 허리둘레 접어 입어”…서하얀, ♥임창정 내조 위해 워싱턴行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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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서하얀이 임창정의 해외 공연 내조 중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서하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긴 어디 나는 누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바지가 더 커져서 허리둘레 접어 입은 슬픈 사연”이라며 “임스타님 워싱턴 공연, 촬영에 일이 많아 직원들과 함께 순간이동 했다”고 임창정의 해외 공연 일정을 위해 워싱턴에 있음을 알렸다.
서하얀 인스타그램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어 “긴 비행 도착해서 기절하고 이제야”라며 “일정이 촉박해 주말에 공연 후 바로 귀국이라 빨리 잠을 청해야 내일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 일해야 할텐데”라고 바쁜 일정을 소화 중임을 언급했다.

서하얀은 “한국 시간으로 일까지 보느라 전투적인 시차 적응이 벅차다. 여기 새벽인데 우리 직원들 다 깨어있음”이라며 “우선 우리 워싱턴 공연에서 만나자고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핸드폰을 들고 서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임창정과 함께 촬영한 셀카가 담겼다. 특히 허리 부분을 한 번 접은 서하얀의 바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합류했다. ‘동상이몽2’ 출연 당시 임창정을 위한 내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하얀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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