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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임수향 주연 드라마 '꼭두의 계절', 인물관계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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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꼭두의 계절'이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등장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될 MBC '꼭두의 계절'은 죽여주는 사신(死神)과 살려주는 의사의 생사여탈 로맨스!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이와관련 '꼭두의 계절' 속 인물관계도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정현이 맡은 꼭두는 저승길의 괴팍한 인도자다. 어느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간 도진우의 몸에 빙의한 채 눈을 뜨게되는 인물. 
드라마 '꼭두의 계절' 인물관계도
임수향이 맡은 한계절은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달려간다 의원 왕진의사다. 폐교 출신에 성적도 별 볼일 없는 신분인 그는 도진우의 낙하산이 되어 필성병원에 입성하게 된다. 

김다솜이 맡은 태정원은 영포 필성병원 소화기 내과 조교수다. 미국 연수에서 만난 도진우와 사랑에 빠졌지만 끝내 이별했다. 

안우연이 맡은 한철은 한계절의 남동생이자 강력계 형사다. 희대의 연쇄 동사(凍死) 살인사건을 맡아 수사 중이다. 

앞서 드라마 '꼭두의 계절' 촬영 중이던 이지한은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MBC 2022 연기대상는 "저희 작품 열 신의 촬영 분량을 남기고 너무 빨리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故이지한 배우 영원이 잊지 않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후속작이다. 원작 웹툰, 소설 등은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다. 이에 결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오는 27일 MBC에서 공개된다. 총 16부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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