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스트 #윤계상
‘라스트’ 윤계상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28일 방송된 JTBC ‘라스트’에서 류종구(박원상)은 작두가 남긴 열쇠를 장태호(윤계상)에게 건넸다. 이는 서울역 코인 로커의 열쇠로 그 안에는 곽흥삼(이범수)의 아킬레스건이 들어 있었다.
열쇠를 받은 장태호는 “곽흥삼을 굳이 배신할 이유가 없다. 정 궁금하면 이 판도라의 상자는 형님이 직접 열어 보라”고 거절했다.
이에 류종구는 “5년 전에 그 남자 작두가 죽인 거 아니다. 흥삼이 손에 묻은 피, 대신 뒤집어 쓴 거야. 궁금하지 않냐. 어떤 게 진짜 흥삼이 얼굴인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28 2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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