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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이범수-이용우 형제 지간 ‘판도라 상자’ 열었다…‘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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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스트 #윤계상

‘라스트’ 윤계상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28일 방송된 JTBC ‘라스트’에서 류종구(박원상)은 작두가 남긴 열쇠를 장태호(윤계상)에게 건넸다. 이는 서울역 코인 로커의 열쇠로 그 안에는 곽흥삼(이범수)의 아킬레스건이 들어 있었다.

‘라스트’ / JTBC ‘라스트’
‘라스트’ / JTBC ‘라스트’

열쇠를 받은 장태호는 “곽흥삼을 굳이 배신할 이유가 없다. 정 궁금하면 이 판도라의 상자는 형님이 직접 열어 보라”고 거절했다.

이에 류종구는 “5년 전에 그 남자 작두가 죽인 거 아니다. 흥삼이 손에 묻은 피, 대신 뒤집어 쓴 거야. 궁금하지 않냐. 어떤 게 진짜 흥삼이 얼굴인지”라고 말했다.

결국 장태호는 작두의 로커 문을 열기로 결심했고, 그 안에는 강세훈(이용우)에 대해 작두가 남긴 메모가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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