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우리결혼했어요4 #육성재 #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육성재-조이 커플이 일 바지에 장화를 신고 농촌일꾼으로 변신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두 사람은 마을 이장님 댁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장님이 주신 일 바지를 입고, 밀짚모자에 장화까지 신은 두 사람은 농사꾼 포스를 제대로 발산하며 본격적으로 고추 따기를 시작했다. 농사일에 나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육성재는 배가 고프다며 고추에 눈독을 들인다.
이에 조이는 차라리 토마토를 권하지만, 안 먹는다며 초딩 입맛 자랑하는 육성재. 그럼 뭘 먹느냐는 조이에게 “너의 사랑”이라는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하는데.과연 기습 애정 표현을 받은 조이의 반응은 어땠을까.
고추 따기를 마친 후, 이번에는 옥수수 200자루 따기에 도전하는 두 사람. 200자루쯤 거뜬하다며 자신만만했던 시작과 달리, 정글 같은 옥수수 밭에서 처음 하는 낫질과 날아드는 벌레로 점점 지쳐간다.
그 순간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마치 ‘소나기’의 소년과 소녀처럼 비를 피해 원두막으로 뛰어드는데... 원두막에 앉아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빗소리를 들으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두 사람.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던 두 사람의 모습은 과연 어땠을지.
그리고 부끄럼쟁이 남편 육성재가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선사하며 능글남으로 진화했다.
농사일을 마치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백숙을 먹으러 식당을 찾은 육성재-조이 부부. 닭이 나오자 다리를 뜯어서 자신부터 챙기는 조이를 보며 육성재는 “너랑 있으니까 좋다”, “너를 보며 먹으니 더 맛있다”는 등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전과 달리 능글능글 열매를 먹은 능구렁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육성재에 조이는 “적응이 안 된다”며 어색해하면서도 기분 좋아하는데...
이어 만약에 가상 남편이 내가 아니었어도 좋았겠냐고 묻는 육성재. 이에 조이는 아니라며, “오빠라서 좋다”, “오빠는 뭘 해도 좋다”고 직설적으로 답하는데...
조이의 직설적 대답에 “나한테 콩깍지가 제대로 쓰였다”며 강력한 한방을 던지는 육성재.
수줍음 타는 샤이 가이에서 능글남으로 급 진화한 육성재의 모습은 과연. 그리고 육성재의 강력한 한방에 조이는 과연 어떻게 대처했을지.
한편, 열심히 백숙을 먹으며 집 밥 보다 파는 음식이 맛있다는 육성재. 집 밥은 너무 익숙한 맛이라 새로움이 없어서 편안한 느낌이 든다는데... 이에 “바람피우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라며 육성재를 당황시키는 조이. 졸지에 바람피우는 남자가 된 육성재.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눈에 콩깍지 제대로 씌인 육성재-조이 커플의 아낌없는 애정 폭격은 오는 29일 오후 5시 토요일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육성재-조이 커플이 일 바지에 장화를 신고 농촌일꾼으로 변신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두 사람은 마을 이장님 댁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장님이 주신 일 바지를 입고, 밀짚모자에 장화까지 신은 두 사람은 농사꾼 포스를 제대로 발산하며 본격적으로 고추 따기를 시작했다. 농사일에 나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육성재는 배가 고프다며 고추에 눈독을 들인다.
이에 조이는 차라리 토마토를 권하지만, 안 먹는다며 초딩 입맛 자랑하는 육성재. 그럼 뭘 먹느냐는 조이에게 “너의 사랑”이라는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하는데.과연 기습 애정 표현을 받은 조이의 반응은 어땠을까.
고추 따기를 마친 후, 이번에는 옥수수 200자루 따기에 도전하는 두 사람. 200자루쯤 거뜬하다며 자신만만했던 시작과 달리, 정글 같은 옥수수 밭에서 처음 하는 낫질과 날아드는 벌레로 점점 지쳐간다.
그 순간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마치 ‘소나기’의 소년과 소녀처럼 비를 피해 원두막으로 뛰어드는데... 원두막에 앉아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빗소리를 들으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두 사람.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던 두 사람의 모습은 과연 어땠을지.
그리고 부끄럼쟁이 남편 육성재가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선사하며 능글남으로 진화했다.
농사일을 마치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백숙을 먹으러 식당을 찾은 육성재-조이 부부. 닭이 나오자 다리를 뜯어서 자신부터 챙기는 조이를 보며 육성재는 “너랑 있으니까 좋다”, “너를 보며 먹으니 더 맛있다”는 등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전과 달리 능글능글 열매를 먹은 능구렁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육성재에 조이는 “적응이 안 된다”며 어색해하면서도 기분 좋아하는데...
이어 만약에 가상 남편이 내가 아니었어도 좋았겠냐고 묻는 육성재. 이에 조이는 아니라며, “오빠라서 좋다”, “오빠는 뭘 해도 좋다”고 직설적으로 답하는데...
조이의 직설적 대답에 “나한테 콩깍지가 제대로 쓰였다”며 강력한 한방을 던지는 육성재.
수줍음 타는 샤이 가이에서 능글남으로 급 진화한 육성재의 모습은 과연. 그리고 육성재의 강력한 한방에 조이는 과연 어떻게 대처했을지.
한편, 열심히 백숙을 먹으며 집 밥 보다 파는 음식이 맛있다는 육성재. 집 밥은 너무 익숙한 맛이라 새로움이 없어서 편안한 느낌이 든다는데... 이에 “바람피우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라며 육성재를 당황시키는 조이. 졸지에 바람피우는 남자가 된 육성재.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눈에 콩깍지 제대로 씌인 육성재-조이 커플의 아낌없는 애정 폭격은 오는 29일 오후 5시 토요일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28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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