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김혜수가 故 윤정희를 추모했다.
2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 필터로 된 故 윤정희의 생전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에는 그가 이창동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올린 김혜수는 별다른 멘트를 덧붙이지 않았지만 고인의 사진들을 올리며 조용히 추모하는 모습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윤정희가 향년 7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앞서 2019년 그가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윤정희는 지난 1967년 영화 '청춘극장'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천하장사 임꺽정', '독 짓는 늙은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배우 생활을 하는 동안 300여편에 출연했으며, 2010년 출연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마지막 작품이다.
또한 윤정희는 1976년 유명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정희의 성년후견인을 두고 소송이 벌어진 바 있다. 딸 백진희 씨는 프랑스 법원으로부터 어머니의 성년후견인을 승인 받았고, 국내 법원에도 성년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이후 윤정희 동생 윤씨는 윤정희가 배우자인 백건우로부터 방치됐다며 딸을 성년후견인으로 지정해선 안된다고 소송을 걸었다. 하지만 대상자가 사망하며 추가 심리 없이 각하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 필터로 된 故 윤정희의 생전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에는 그가 이창동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올린 김혜수는 별다른 멘트를 덧붙이지 않았지만 고인의 사진들을 올리며 조용히 추모하는 모습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윤정희가 향년 7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앞서 2019년 그가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배우 생활을 하는 동안 300여편에 출연했으며, 2010년 출연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마지막 작품이다.
또한 윤정희는 1976년 유명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정희의 성년후견인을 두고 소송이 벌어진 바 있다. 딸 백진희 씨는 프랑스 법원으로부터 어머니의 성년후견인을 승인 받았고, 국내 법원에도 성년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1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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