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운명의 소용돌이에서 서로를 구원할 청춘들의 연결고리가 밝혀졌다.
20일 tvN 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측은 드라마 속 서로 연결된 사람들의 관계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먼저 왕세자 이환(박형식)과 살인사건 용의자인 민재이(전소니) 관계가 눈길을 끈다. 관계도 속 '손을 잡아야 할까. 놓아야 할까?'라는 문구가 믿음과 불신이 오가는 두 사람 사이를 암시한다. 정체 모를 저주와 가족 살인 누명으로 인해 난관을 겪는 둘이 서로의 구원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장가람(표예진), 한성온(윤종석), 김명진(이태선)도 등장한다. 장가람은 민재이의 몸종이자 하나뿐인 벗이다. 그는 민재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괴짜 양반 김명진의 남장 여자 제자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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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이종혁)과 계비(홍수현), 하연 공주(정안 대군(임한빈)까지 이환의 궁궐 안 가족들도 등장한다. 이어 그의 측근 세자익위사 좌부수 태강(허원서), 민재이 아버지 민호승(서태화), 김명진 아버지 영의정 김안직(손병호)이 극의 풍성함을 더한다.
민재이와 '남매 같은 사이? 정인?'이라는 말로 연결된 심영(김우석)의 존재도 호기심을 더한다. 이미 민재이는 한성온과 정혼을 약속한 가운데, 과연 그의 정체가 무엇일지 의문을 남긴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이다.
내달 6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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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0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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