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특종세상’의 왕호가 아들에게 미안함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특종세상’에 액션배우 왕호가 출연했다. 홍금보, 이소룡과 함께 세계적인 액션배우로 자리매김한 왕호. 왕호는 현재 한 사찰에서 일을 돕고 수련을 하며 자신의 꿈인 영화 제작 콘티를 작성하며 지낸다고 털어놨다. 왕호는 이날 경기도에 있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왕호는 “여기가 우리 집이다. 옆에 있는 영화 포스터들은 전부 제가 출연했던 영화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왕호는 사진 속에서 신성일과 함께 상을 받았던 모습도 공개해 화려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하지만 현재 왕호는 혼자 지내고 있다.
왕호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제작자로도 일했다. 한국의 무술을 알리고 싶다는 마음에 영화를 일곱편 이상 제작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왕호는 “영화를 찍으며 돈이 없으니 서울 집, 홍콩 집도 팔고 그랬다. 사정이 나빠지니까 부인과도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왕호는 “돈이 있으면 형제들도 자주 오지만 없으면 아니다. 내가 그런 걸 느낀다. 사실 보여주기 싫은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담아낸 고품격 밀착 다큐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밤 21시 10분 MBN에서 방영된다.
왕호는 “여기가 우리 집이다. 옆에 있는 영화 포스터들은 전부 제가 출연했던 영화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왕호는 사진 속에서 신성일과 함께 상을 받았던 모습도 공개해 화려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하지만 현재 왕호는 혼자 지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9 2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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