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트라이비 송선, 놀라운 체지방률? “보디빌딩대회 출전 제의 받아”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18일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2023 주목할 만한 신입들’ 특집으로 트라이비(TRI.BE)와 라필루스(Lapillus)가 함께 했다. 트라이비(송선·켈리·진하·현빈·지아·소은·미레)와 라필루스(샨티·샤나·유에·베시·서원·하은)는 방석 쟁탈전, 릴레이 고요속의 외침 등을 통해 기대주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 르세라핌의 ‘안티 프레질’(ANTIFRAGILE)과 있지(ITZY)의 ‘달라달라’의 댄스 커버를 각각 선보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트라이비의 리더인 송선은 자신의 대한 TMI로 체지방률이 3%임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혁은 광희가 체지방률 2%와 플라스틱 98%로 이뤄져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자신이 한창 운동할 때 체지방률이 5~6%였다고 밝혔다. 또 여성 체지방률이 평균 20%대임을 언급하며 송선의 체지방률에 연신 감탄했다.

송선은 평소에도 체지방률이 3~4%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헬스 트레이너가 보디빌딩대회 출전을 제의한 사연도 꺼냈다.

은혁이 포징을 제안하자 송선은 살짝 부끄러워한 후에 그럴 듯한 폼을 연속으로 선사하는 능청스러움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본방은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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