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유연석과 문가영이 사랑의 이해가 엇갈린 장소에서 만난다.
18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에서는 하상수(유연석)와 안수영(문가영)이 떨치지 못한 미련을 드러낸 채 재회한 순간이 담긴다.
그때 거짓말처럼 안수영도 그 장소에 나타난다. 뜻밖의 재회에 하상수와 안수영 사이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그럼에도 두사람은 애틋한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 교환을 멈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하상수와 안수영 모두 당황하지만 끝내 서로를 붙잡는다. 사랑이 시작되기도 전에 불이 꺼진 장소에서 두 사람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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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8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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