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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게임', 24일 첫 방송…세상 모든 부모들에게 놀이 비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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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오은영 박사가 ‘오은영 게임’을 통해 오랜 기간 연구해온 놀이 처방법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ENA '오은영 게임'에서는 100명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운동회가 예고됐다.

100명의 아이들이 5가지 발달 유형 검사를 받고, 유형별로 같은 옷의 색깔을 입고 놀이에 나서는 모습은 '오은영 게임'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NA '오은영 게임'
ENA '오은영 게임'
이어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가진 5가지 발달 유형에 맞는 놀이를 공개한다. 오은영 박사는 놀이가 아이들의 발달에 중요한 단계임을 강조했다. 놀이는 물론 아이 발달 유형을 알아볼 수 있는 꿀팁도 공개되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는 시청자들을 대신해 안재욱, 정준호-이하정, 문희준-박소율, 인교진-소이현, 이대호가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다. 패널들은 육아인이라면 한 번쯤 해봄직한 고민들을 들고 '오은영 게임'에 나서 오은영 표 특급 놀이 처방전을 받는다.

100인의 아이들을 통해 입증된 놀이 처방전이 공개되자 ‘국민MC’ 신동엽과 ‘슈퍼맘’ 이민정조차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18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100인의 아이들이 놀이를 진행하는 모습과 오은영 박사가 단호하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형형색색의 놀이방에서 아이와 놀아주고, 잘못된 점을 고쳐나가는 패널들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ENA '오은영 게임'은 신동엽, 이민정이 함께 진행을 맡아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K-엄빠표 놀이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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