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블랙핑크가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을 사흘 동안 가득 채웠다.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는 블랙핑크의 콘서트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HONG KONG'이 개최됐다.
아시아 월드 엑스포는 마돈나, 에드 시런, 브루노 마스 등 월드 스타들이 무대를 꾸민 곳이다. 또한 이곳은 홍콩에서 가장 큰 공연장이다.
팬들의 함성과 함께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How You Like That'과 'Pretty Savage'를 열창했다. 이어 'Kill This Love', '뚜두뚜두 (DDU-DU DDU-DU)', 'Lovesick Girls' 등의 히트곡 릴레이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여기에 'BORN PINK'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 장치가 몰입도를 높였다. 블랙핑크는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그간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공연 마지막 날에는 생일을 맞은 제니를 위한 깜짝 파티가 열리는 등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아부다비, 쿠아라룸푸르, 자카르타, 가오슝, 마닐라, 도쿄 등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는 블랙핑크의 콘서트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HONG KONG'이 개최됐다.
아시아 월드 엑스포는 마돈나, 에드 시런, 브루노 마스 등 월드 스타들이 무대를 꾸민 곳이다. 또한 이곳은 홍콩에서 가장 큰 공연장이다.
여기에 'BORN PINK'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 장치가 몰입도를 높였다. 블랙핑크는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그간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6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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