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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김동준-김준호-허경환과 싱가포르 밤도깨비 궁셔리 투어 100년 된 가장 싼 맛집 무르타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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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김동준, 김준호, 허경환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궁셔리 투어를 진행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신동엽, 서장훈 진행으로 이상민이 싱가포르의 밤도깨비 여행을 주최하고 김동준, 김준호, 허경환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됐다.
sbs‘미운우리새끼’방송캡처
sbs‘미운우리새끼’방송캡처
이상민, 김동준, 김준호, 허경환은 싱가포르의 새벽에 도착을 하고 궁셔리 투어가 시작됐는데 바로 숙소에 쉬지 못하고 비행기에서 잠을 자야하는 밤도깨비 여행이었다. 이상민은 새벽 일출을 보기 위해 싱가포르의 바닷가 벤치에 앉았고 세 사람은 피곤함으로 불만을 표현했다.

김준호은 이상민에게 흐린 날씨에 일출을 보지 못하자 "호텔에 가자"고 하자 이상민은 "호텔에 가도 할게 없다. 해는 봤다고 치고"라고 했고 허경환은 "치고가 어디 있냐? 안봤는데"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세 사람에게 무더위 속에서 기가 막힌 힐링을 맛보게 해주겠다고 하며 싱가포르의 경치를 보여줬고 미슐랭 식당에 데려가게 됐다.  

이상민은 피곤에 지친 세 사람을 어딘가로 이끌어 가고 “싱가포르에 오면 꼭 먹어야 된다. 여기가 100년 된 맛집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준호는 “지리산 다시 간 느낌이다”라고 했고 허경환은 “건물이 100년 된 거 아냐?”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여기는 제가 내겠다”라고 했고 김동준은 “여기는 싸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중동식 부침개 한화 5,600원의 치킨 무르타박을 주문했고 김준호와 허경환은 “나시고랭과 국물을 시켜달라”고 요구했다.

김동준은 이상민이 음식을 주문하러 간 사이에 “아마 싱가포르에서 제일 싼 곳을 찾은 것 같다”라고 했고 김준호는 “상민이는 연쇄 할인범이다”라고 했다.

또 이상민은 물가가 비싼 싱가포르에서 3만원으로 진수성찬을 차리고 세 사람은 가성비에 감탄을 했고 허경환은 짠내투어를 통해 "김지민과 싱가포르에 왔었다"고 밝혔고 김준호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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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남 2023-01-15 22:03:39
이상민. 미우새. 자격이 안되는데. 왜밀어주는매번 똑같네 ㅎㅎ 이상민 돈벌믄 또다시 올텐데 10억을 가ㅍ아도문ㅔ광고하구. 몽사구이상민, 개상인

최귀남 2023-01-15 22:04:15
저게홍보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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