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 뮤직비디오가 1억 1000만 뷰를 넘어서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2018년 8월 10일 HYBE LABEL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BTS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結 Answer 'Epiphany' Comeback Trailer' 영상은 1월 13일 1억 1000만 뷰를 돌파해 15일 오전 4시 기준 1억 1727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진의 '에피파니'는 방탄소년단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곡으로, 발매 당시에도 전세계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피파니'는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보석같은 미성과 다채로운 음색, 깨끗하고 깊이 있는 고음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입증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힐링과 치유를 전달한다.
1월 13일 기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2억 2132만 뷰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며, 멜론에서는 전체 감상자 220만을 달성하며 발매 5년이 지났음에도 팬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음원 파워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대표 대중음악 평론가들의 음반리뷰 웹진 이즘(IZM)의 편집장인 김도헌 평론가는 '음악평론가가 뽑은 방탄소년단의 올타임 노래 TOP 5(Top 5 BTS songs of ALL TIME, chosen by a music critic)'에 솔로곡으로서는 유일하게 진의 '에피파니'를 4위로 선정했다.
김도헌 평론가는 "멤버 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비주얼도 굉장히 훌륭하지만, 제가 얘기하는 건 보컬이다. 진의 목소리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에피파니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굉장히 좋았다.' 라고 전했다. 특히 중심을 잘 잡아주는 진의 보컬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매거진 태틀러(TATLER) 아시아판(홍콩·필리핀)에서도 'BTS Anniversary: 9 Inspirational Lyrics Even Non-BTS Fans Can Relate To'(BTS의 팬이 아닌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가사 9곡)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위로와 힐링이 담긴 '에피파니'를 선정하며 "진은 에피파니에서 불안과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고군분투했다. 아름다운 편곡과 진의 부드러운 보컬, 그리고 깊은 감동을 주는 가사로 인해 이 곡은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에 진의 자작곡인 '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 (Epiphany Jin Demo ver)이 수록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수록 앨범이 발매 되기전,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에피파니 옛날 버전. 전혀 다른 노래임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진피파니'라 불리는 '에피파니 진 버전'은 공식 음원이 없는 'CD ONLY'곡임에도 '프루프' 앨범 발매 이후, 은빛 보이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 잡았다.
2018년 8월 10일 HYBE LABEL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BTS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結 Answer 'Epiphany' Comeback Trailer' 영상은 1월 13일 1억 1000만 뷰를 돌파해 15일 오전 4시 기준 1억 1727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김도헌 평론가는 "멤버 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비주얼도 굉장히 훌륭하지만, 제가 얘기하는 건 보컬이다. 진의 목소리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에피파니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굉장히 좋았다.' 라고 전했다. 특히 중심을 잘 잡아주는 진의 보컬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매거진 태틀러(TATLER) 아시아판(홍콩·필리핀)에서도 'BTS Anniversary: 9 Inspirational Lyrics Even Non-BTS Fans Can Relate To'(BTS의 팬이 아닌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가사 9곡)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위로와 힐링이 담긴 '에피파니'를 선정하며 "진은 에피파니에서 불안과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고군분투했다. 아름다운 편곡과 진의 부드러운 보컬, 그리고 깊은 감동을 주는 가사로 인해 이 곡은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전했다.
수록 앨범이 발매 되기전,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에피파니 옛날 버전. 전혀 다른 노래임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5 0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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