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옳이와 이혼' 서주원 상간녀, J씨 신상 유출…'2차 가해' 우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전남편이자 카레이서 서주원의 불륜 행각을 폭로한 가운데 상간녀의 신상이 유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주원의 상간녀인 J씨에 대한 신상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J씨는 서주원과 동갑인 1994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30세다. 서울 소재 사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현재 누리꾼들은 서주원의 불륜 행각에 분노해 J씨에 대한 신상 정보 파헤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미 J씨의 실명과 얼굴, 학력 등이 유출된 상황이다.

앞서 아옳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불륜 행각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아옳이는 "남편(서주원)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걸 알게 된 일, 둘이 만나는 걸 끊임없이 지켜봐야 하는 일, 둘의 사이를 나 빼고 모두 알고 있었구나 하고 바보가 되는 순간들"이라며 "나한테 이혼하자고 하면서도 말도 안 되는 큰 금액을 재산분할해달라고 하고 그걸 방어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리어 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추측하게 만드는 저격 글을 올리고 그 저격 글 때문에 불륜녀라고 낙인찍히고 손가락질 당하는 너무 억울한 상황이었다"며 "신혼 초부터 비슷한 여자 문제들이 반복됐다. 그때 부부 상담을 받고 극복한 경험이 있다. 팬들이 남편의 외도 사진을 보내줬다. 내가 보증금을 내준 레스토랑에서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아옳이는 지난해 10월 서주원과 협의 이혼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