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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킵' 오병민, 당일 소개팅 역사상 매력어필 '최초 All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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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가연 기자) 국민 MC유재석과 전소민,넉살이 진행하는 당일 소개팅 '스킵' 세번째 만남이 방송됐다.

12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청춘남여 8명이 4:4로 당일 소개팅을하는 세번째 시간을 가졌다. 스킵 출연자들은 본인의 이상형일 경우 '하트'를 누르고 맞지 않는다 생각될경우 '스킵'을 누르며 취향과 가치관이 맞는 운명의 짝을 찾는다.
tvN '스킵' 방송
tvN '스킵' 방송
하얀눈이 소복소복 내린 날, 달달한 향기가 가득한 카페에서 달콤한 스킵 소개팅이 시작됐다.여성 스키퍼들이 대기실로 모였고 귀여운 웃음에 진심인 여성과 술에 진심인 여성들이 반갑게인 했다. 남성 스키퍼들은 대기실에 모여 여성참가자들을 지켜봤다.

첫번째 스키퍼로 눈이 예쁜 25살 치어리더로 활동중인 최홍라가 등장했고 장점으로 애교가 많고 남사친이 없어 걱정할일이 없다 말하며 자기 어필을 확실히 했다. 두번째 스키퍼로는 어색함이 가득한 28살 외식업CEO 조서형이 등장했고, 스마트하게 생긴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태어나서 처음 소개팅을 해본다 말했다.

세번째 스키퍼로 귀염뽀작 느낌의 31살 윤정원이 소개됐고, 이상형으로는 당나귀상의 이용진 같은 티키타카가 잘맞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말했다. 네번째 스키퍼로 예의가 바른듯 무한 인사를 하며 29살 한의사 정영숙이 등장했고, 취미로는 뮤지컬 보기와 롱보드 타기라 전했다. 

첫번째 스키퍼로 키가 큰 25살 모델로 활동중인 신동인이 등장했고 이상형으로 깨끗한 피부와 비율이 좋으면 좋겠다 전했고, 두번째 스키퍼로는 현실남친 스타일의 33살 패션 브랜드 코파운더 황규성이 등장했고, 장점으로는 감정기복이 적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고 단점으로는 주변일에 무감각하다 말했다.

세번째 스키퍼로 친숙한 느낌의 30살 유튜버 오병민이 등장했고, 이상형으로는 작고 아담하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사람이 좋다 말했고, 네번째 스키퍼로 씩씩한 발걸음의 26살 의과 대학생 박기문이 등장해 이상형으로는 목표의식이 강하고  치열한경험을 많이 해 본 사람에게 끌린다 말했다.

이어 매력 어필 타임으로 남자들은 각자의 취미활동으로 매력을 뽐냈고, 신동인은 카포에라를 어설프게 선보이며 "아직 하얀띠라서..."라 말했고, 두번째 매력어필을 보여주러 온 황규성은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첼로로 연주하며 필살기를 썼다. 
tvN '스킵' 방송
tvN '스킵' 방송
오병민은 재밌는 모습을 어필하기위해 블락비의 '닐리리맘보'를 불렀고 범상치 않은 시작으로 정신없이 랩을 하는모습에 4스킵을 받았다. 

여자 스키퍼들중 정영숙은 넉살 머리에 침을 놓는 장기를 보여줬고 ,이어 두번째 매력어필 조서형의 요리하는 모습이 방송돼 '콩국물 파스타' 를 즉석에서 직접 만들어주며 제대로 된 매력어필을 했다. 
tvN '스킵' 방송
tvN '스킵' 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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