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뷰티 브랜드 CEO 겸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브랜드 운영 잠정 중단을 알렸다.
김수미는 지난 11일 "저의 30대를 오롯이 쏟아부었던 브랜드와 잠시 멀어져 잠정 휴식을 가지려고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운영하는 긴시간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느꼈던 행복도, 관계안에서 느낄수있었던 고마움도, 어떤 결정의 결과가 실패였을때 느꼈던 좌절감도, 그저 모두 값진 배움이었고, 거쳐갔던 모든 인연들에게도 정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수년동안 집에서도, 주말에도, 머릿속은 온통 브랜드 관련 생각들로 일과 제 삶을 전혀 분리하지 못하는 저를 발견했고, 너무 오랫동안 이런 워라벨을 유지하며 살아와서 그런지 문득 정말 온전한 몸과 마음의 안식이 필요한 시점이란걸 절실히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진심을 다해준 참으로 고마운 우리 직원분들, 정만 많지 표현 하나도 못하는 무뚝뚝한 제 곁에 따뜻하게 있어주어 너무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긴 시간 동안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2/10 금요일, 사이트는 운영 종료가 될 예정"이라며 "저는 이제 대표가 아닌 인간 김수미로, 가끔씩 오래 얼굴 비추겠다"고 말했다.
이에 가수 헤이즈는 "고생 많았어요. 저도 제 주변분들도 덕분에 편안하고 건강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인간 김수미"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앞서 1983년생으로 만 나이 40세가 되는 김수미는 지난 2011년 2살 차이가 나는 연상의 개코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자녀가 있다.
김수미는 지난 11일 "저의 30대를 오롯이 쏟아부었던 브랜드와 잠시 멀어져 잠정 휴식을 가지려고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수년동안 집에서도, 주말에도, 머릿속은 온통 브랜드 관련 생각들로 일과 제 삶을 전혀 분리하지 못하는 저를 발견했고, 너무 오랫동안 이런 워라벨을 유지하며 살아와서 그런지 문득 정말 온전한 몸과 마음의 안식이 필요한 시점이란걸 절실히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진심을 다해준 참으로 고마운 우리 직원분들, 정만 많지 표현 하나도 못하는 무뚝뚝한 제 곁에 따뜻하게 있어주어 너무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긴 시간 동안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2/10 금요일, 사이트는 운영 종료가 될 예정"이라며 "저는 이제 대표가 아닌 인간 김수미로, 가끔씩 오래 얼굴 비추겠다"고 말했다.
이에 가수 헤이즈는 "고생 많았어요. 저도 제 주변분들도 덕분에 편안하고 건강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인간 김수미"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2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