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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재-이하늘, 작년부터 계속 럽스타그램?…인스타 상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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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환승연애1' 곽민재와 '러브캐쳐 인 서울' 이하늘이 럽스타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곽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삿포로 설원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눈부셨던 날"이라는 멘트를 추가했다.
 
곽민재-이하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곽민재가 설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누군가 찍어준 듯했지만 해당 인물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루 뒤 이하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이 풍경을 봤다니"라며 설원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 역시 '삿포로'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으며, 누군가 사진을 찍어준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전에도 곽민재와 이하늘의 열애설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같은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서로에게 준 선물들을 인증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에는 같은 백화점에서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곽민재와 이하늘은 라이브 방송 등에서도 열애 관련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는 등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곽민재는 지난 2021년 '환승연애'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하늘 역시 2021년 '러브캐처 인 서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곽민재는 현재 타코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하늘은 방송 이후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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