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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스코틀랜드 갈까…셀틱 45억원 이적료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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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럽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축구선수 조규성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8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셀틱(스코틀랜드)이 한국 스트라이커 조규성을 영입하기 위해 300만 파운드(약 45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마인츠(독일)도 비슷한 수준의 제안을 했지만 이적료를 더 올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조규성이 셀틱 대신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조규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조규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당시 마인츠는 전북에 조규성 이적료로 250만 파운드(약 38억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셀틱이 조규성의 몸값을 더 올리면서 조규성의 차기 행선지는 스코틀랜드가 될 전망이다. 

현재 맨유에서 뛰었던 '레전드' 박지성 전북 테크니컬 디렉터가 조규성 이적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성 측은 유럽 진출을 위한 조건으로 돈보다 출전 기회 등을 먼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졌다. 

조규성은 지난 2019년 FC안양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현재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K리그1에서는 득점왕을 거머쥔 바 있다. 

현재 조규성의 시즌 연봉은 8억 8천만원으로 알려졌으며, 이적 후 연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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