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마이 포켓 하고 싶은 요리천재' 이찬원, '편스토랑' 한 사람을 위한 육해공 산해진미 상차림 스케일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요리천재 '국민아들' 이찬원이 육해공 산해진미를 총집합한 상차림을 준비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특별한 손님을 초대한다. 평소 "저 정도면 하숙집"이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많은 선후배 동료들을 집에 초대해 든든히 집밥 챙겨 먹이는 선한 인성의 어미 새 같은 이찬원이다.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깨끗하게 집 청소를 하고 폐백 방석과 레이스 식탁보까지 꺼내 손님 맞을 준비를 하며 이찬원은 "귀한 손님이 온다"라며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육해공의 상차림을 준비한다. 육해공 중 공(空)에 해당하는 닭을 능숙하게 뚝딱 직접 손질하고 염지한 뒤 특급 비법이 담긴 튀김 반죽에 담갔다 뺐다. 정확한 온도로 맛깔스럽게 튀겨냈다. 집에서 만든 '옛날통닭'의 비주얼로 '옛날통닭'의 짝꿍, 양배추 샐러드도 곁들여내는 센스도 발휘한다.

요리고수 이찬원은 육해공의 육(陸)에 해당하는 '소꼬리'로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소꼬리찜'을 만들었다. 잡내 하나 없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완성된 소꼬리찜 위에는 새콤달콤 부추무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육해공의 '해(海)'에는  '낙지'로 기막힌 아이디어를 발휘, 마성의 '미나리낙지호롱이'를 만들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옛날통닭, 소꼬리찜, 미나리 낙지호롱이까지. 이찬원의 육해공 산해진미 정성스러운 상차림을 받을 손님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집에 도착한 손님의 정체가 가수 윤두준으로 드러나자 모두 반가운 박수가 터졌다.  이찬원의 집을 찾은 윤두준은 연예계 최고의 젠틀 먹방러답게 신들린 먹방을 선보였다. 형 윤두준을 위한 마음이 따뜻한 동생 이찬원의 정성 가득한 최고의 요리와 윤두준의 깜짝 등장은 1월 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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