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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에이핑크(Apink), ‘재미+감동’이 이루는 완벽한 하모니… ‘팬바보의 핑크빛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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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에이핑크 #PINKISLAND #Apink
 
공연 시작 전 에이핑크(Apink)를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이 잠실실내체육관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벌써 수많은 걸그룹에서 에이핑크는 5년이 세월을 굳건하게 지켜왔다. 그에 맞게 무대는 알차고 다양했다. 
 
팬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그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여실히 보여준 무대. 리멤버 활동과 개인 활동으로 많이 바빴을 기간에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이 빛난 무대였다.
 
22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에이핑크(Apink)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가 열렸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 ‘러블리(lovely)+감동’이 공존한 무대를 보여준 에이핑크(Apink)… ‘눈과 귀가 즐거워’
 
공연 시작 전 콘서트 콘셉트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에 맞게 공연장은 에이핑크(Apink)의 청아한 목소리와 닮은 새소리가 넓게 퍼졌다.
 
이어 시작을 알리는 영상에 팬들의 환호성이 체육관 전체를 가득 채웠다. 영상 속에서 우리 나라의 섬을 소개하며 “이 많은 섬 중 함께 갈 곳은 지도에 나오지 앟은 섬이다. 핑크빛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핑크 아일랜드” 라고 콘서트 콘셉트를 요약해 보여줬다.
 
에이핑크는 올여름 강타한 ‘리멤버(remember)’로 콘서트 시작을 알렸다. 두번째 곡은 ‘GOOD MORNINING BABY’로 정은지는 중간 중간 팬들과 소통을 했다. 노래를  부르는 내내 멤버들은 입가엔 미소가 지워지지 않았다. 세번째 곡 ‘NONONO’로 무대를 장악했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세 곡을 연달아 열정적인 춤과 더불어 라이브를 선보여 에이핑크(Apink)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원하고 완벽한 정은지의 고음이 막힌 귀를 뻥 뚫어주며 콘서트의 열기를 불어 넣었다. 에이핑크(Apink) 리더 박초롱은 “지난 겨울에 첫 콘서트하고 여름에 만나뵙게 됐다. 더운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윤보미는 “이번 여름 굉장히 더웠다. 더위속에서 ‘리멤버(REMEMBER) 활동했다. 더위 속에서 공연 준비 활동하느라 바쁘게 보냈다. (그런데) 여러분 만나서 기분이 좀 풀렸다”고 말했다.
 
또 김남주는 “바쁜 와중에 손나은 양이 드라마를 찍는다”며 손나은이 출연하는 tvN ‘두 번째 스무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이를 듣던 손나은은 “‘두 번째 스무살’ 다음주 금요일 8월 28일 8시 30분 tvN에서 방송한다.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며 깜찍하게 홍보하기도.
 
에이핑크(Apink) 막내 오화영이 MBC ‘복면가왕’에서 출연한 정은지를 언급하며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였는데 진짜로 어머니가 자외선을 싫어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은지는 “저희 어머니가 피부가 뽀얗다  자외선을 싫어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은지는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를 때 굉장히 더웠다. 지금 콘서트 같은 분위기 같았다. 여기가 짱이다.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해 팬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Apink) 리더 박초롱은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에 대해 “오늘밤 에이핑크(Apink) 와 팬더들만의 섬이다. 우리들만의 휴가를 못 떠난 분들도 있을텐데 못 다녀오신 분들은 여기서 마지막 여름 휴가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다음 공연을 준비했다.
 
‘무대 위 테이블이 놓이자 멤버들은 “연습실 테이블이에요”라고 덧붙여 깨알 웃음을 주기도.
 
테이블을 이용한 안무가 포인트인 ‘끌려’는 에이핑크(Apink)만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와 또다른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곡이다.이어 에이핑크(Apink)는 ‘MY MY’와 ‘LUV’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많은 팬들의 환성을 자아냈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또 어쿠스틱 무대로 ‘새끼손가락’, ‘신기하죠’, ‘선데이 먼데이(SUNDAY MONDAY)’, ‘시크릿(SECRET)’을 선보였다. 어쿠스틱 주제로 꾸민 무대는 광할한 우주를 형상한 듯 무대 바닥에 별이 쏟아져 내린 것처럼 꾸몄다. 잔잔한 노래는 멤버들의 가창력과 더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Yeah’, ‘U YOU’ 뿐만 아니라 에이핑크(Apink)는 콘서트에 찾아온 팬들을 위해 ‘I DO’, ‘고양이’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새롭게 선보인 곡 고양이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표현한 안무로 상큼 발랄한 에이핑크(Apink)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콘서트 처음부터 끝까지 팬 향한 애정표현을 거침없이 쏟아부은 에이핑크(Apink)는 마지막까지 팬을 생각했다. 손나은은 “마지막 부를 곡은 저희에게 가장 의미있는 곡. 초롱언니가 작사한 여러분들을 위한 곡이다”라며 ‘4월 19일’을 불렀다. 에이핑크(Apink) 멤버들은 공연이 끝난 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LUV’ 편곡 버전, ‘MR.CHU’, ‘하늘높이’를 불렀다. 마지막 앙콜 무대까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 재치있는 브릿지 영상으로 팬심 사르르 녹여… ‘화기애애’
 
다음 곡을 준비하기 위해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에이핑크(Apink)는 그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에이핑크(Apink)를 기다리고 있을 팬을 위해 만든 브릿지 영상은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의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였다. ‘감동+재미’가 곁들어진 영상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브릿지 영상에선 팬들에게 감사 인사이자 바람을 전했다. 영상 속에서 “앨범 녹음할 때나 무대를 준비할 때나 항상 해외활동을 하고 방송활도을 할 때도 가까이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언제나 우리는 여러분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우리 잡은 손 놓지 않고 오래 오래 같이 가요”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어 두 번째 브릿지 영상에서 에이핑크(Apink) 멤버들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패러디 했다. 기쁨 하영, 슬픔 은지, 까칠 나은, 빙봉 보미, 분노 남주, 소심 초롱으로 변신해 팬들에게 깨알 웃음을 주었다. 각 캐릭터 특성에 맞게 변신한 에이핑크(Apink) 멤버들에 현장은 초토화됐다. 특히 빙봉에 완벽 빙의한 윤보미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손나은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손나은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세 번째 브릿지 영상에서 에이핑크(Apink)는 영화 ‘겨울왕국’ 속 엘사와 안나로 변신했다. 엘사는 정은지, 박초롱, 보미, 안나는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이 맡았다. 노래를 부르며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짧은 시간에도 팬들이 지루할 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 노력이 무대 밖에서도 느껴진다. 개인과 음악 활동으로 빠쁜 일정 속에  콘서트를 완벽하게 꾸미기 위해 노력한 에이핑크(Apink)의 모습에 진한 감동이 밀려왔다.
 
# 6人 6色 개인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 발견… ‘놀라운 반전 매력’
 
에이핑크(Apink) 멤버들은 1990-2000년 대 노래를 편곡해 멤버별로 다양한 매력을 펼쳤다.  손나은이 듀스 ‘여름안에서’로 개인 무대의 시작을 장식했다. 손나은은 양갈래 머리, 배꼽티와 운동복을 입었으며 걸스 힙합 춤을 완벽 소화했다.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박초롱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박초롱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이어 엄정화 ‘초대’를 부른 박초롱은 섹시한 ‘부채춤’은 물론 남자 댄서 등 위에 기어가는 동작 등 과감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바로 김남주는 박진영의 ‘허니’ 무대를 펼치며 뛰어난 가창력과 센스 있는 무대 매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은지는 역시 가창력으로 승부했다. 그는 김현정의 ‘멍’으로 고음을 제대로 뽐냈다. MBC ‘복면가왕’에서 뽐냈던 실력을 여지없이 보여준 무대였다.
 
막내 오하영은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효리의 ‘텐미닛’ 무대를 그대로 ‘복붙(복사하고 붙여넣기)’한 듯 그 당시 무대 의상과 춤을  선보였다. 배꼽티로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김남주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김남주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초절정을 달렸다던 무대는 바로 윤보미의 ‘챔피언’이다. 원곡 싸이에 뒤지지 않을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윤보미는 드럼머로 변신해 거침없는 연주실력을 뽐냈다.
 
무대에서 제대로 놀던 윤보미는 “힝, 끝난 줄 알았지”라고 말하며 에이핑크(Apink) 멤버들과 무대에  다시 올라섰다. 에이핑크(Apink)는 디제이디오씨(DJ DOC)의 ‘런투유(RUN TO YOU)’를 부르며 에너지를 폭발시켰고 관중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개인 무대가 끝나고 박초롱은 “저희가 예전부터 선배님들 무대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통해 재해석했는데 에이핑크(Apink)만의 색깔로 잘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오하영은 “모자를 (선물로 주려고) 던졌는데 경호원분이 다시 주워다 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정은지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정은지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콘서트 막바지 에이핑크(Apink) 멤버들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것에 대해 소감을 말했다. 리더 박초롱은 “두 번째 콘서트가 아나리 ‘핑크 파라다이스’ 하는 것 같다. 두 번째 콘서트인 것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저희 팬분과 추억이 하나씩 늘어가는게 행복하다. 추억 잊지 않고 오래 간직했으면 좋겠다. 팬여러분들이 지켜주신다는 약속 해주셨는데 팬 여러분들 떠나지 않게 (저희가)지켜드리겠습니다”라며 눈물을 살짝 보였다.
 
이어 손나은은 “저희가 두번째 콘서트를 여기서 한다고 했을 때도, 리허설 할때도 꽉 찰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무대 올라오는 순간 여러분들 보고 감동받았다. 고생하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공연을 마지막으로 완성시켜준 멋진 팬여러분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오하영/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오하영/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이를 듣던 정은지는 “나은 양 말대로 걱정 많이 하고 겁도 먹었다. 저번 콘서트는 성황리에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이번엔 팬분들이 이런 저런 상황으로 많이 못올 수 있다고 회사에 들었다. 몇  분이 오시던 간 여기 계신 여러분들덕에 이곳에 있는데 좌석 채우는 것만 신경쓰고 걱정한 것을 미안하고 반성한다. 감사하다”고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또 윤보미는 “벌써 5년차다. 세월이 진짜 빠르다. 데뷔 전부터 함께한 팬분들이 지금까지 같이 있어 행복하고 영원히 응원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연차가 많아 질수록 ‘팬분들과 더 오래갈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윤보미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윤보미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김남주 역시 “오늘 무엇보다 이 무대 오프닝 올라왔을 때부터 소름돋고 눈물을 쏟을 것 같았다. 지금까지 콘서트하면 웅장하고 우리가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이 바뀌었다. 콘서트는 여러분들과 저희 음악으로 함께 즐기는 파라다이스이자 아일랜드다. 오그라들지만 말하고 싶었다. 여러분들 없다면 이 자리로 없고 에이핑크(Apink)도 없고 이 시간도 없다”며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하영은 “오늘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매번 할 때마다 느끼지만 저희만 있는 게 아니라 스태프, 댄서, 경호원 등 많은 분들이 수고했다”고 말하며 “우리 멤버들이 팬들을 많이 사랑한다. 활동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팬들 위해서 하는 게 많다. 팬들이 알아줬으면 좋겠고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후 에이핑크(Apink)는 ‘하늘높이’를 부르며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 에이핑크(Apink)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이번 에이핑크(Apink)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팬바보의 핑크빛 사랑’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멤버들 입에서 쉬지 않고 나왔던 단어는 ‘팬’과 ‘사랑’이다. 에이핑크(Apink)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을 위해 26곡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바쁜 개인 활동 속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에이핑크(Apink)는 5년 차 걸그룹의 위엄을 뽐냈다.
 
에이핑크(Apink)는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으로 팬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다가설 것이다. 에이핑크(Apink)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에이핑크(Apink)가 현재까지 보여준 것은 그들이 갖고 있는 매력에 세발의 피. 전 세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에이핑크(Apink)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한편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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