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이영지가 '쇼미더머니11' 우승과 관련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이영지는 5일 개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물음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솔직한 심정 듣고 싶어요. 무슨 생각 드세요? 여러가지로 복잡하시죠"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영지는 이에 "독감 걸렸다고 올린 스토리도 기사가 나는 판에 당분간은 여러 소음 없이 저 스스로한테 집중하고 싶어요. 인터뷰 같은 공식적인 답변 많이 남겨놨으니 차례로 나온다면 확인해 주세요.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영지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지만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일부 시청자들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영지가 속한 팀 프로듀서였던 슬롬은 방송에서 "영지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인물로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억울한 일도 많아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 끝까지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쇼미더머니'에 대해 입이 너무 근질거리는데 경연 프로그램서의 오락보다는 참가하는 사람들이 발전하고 노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순기능이 있다고 생각해서 조금만 더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도 덧붙였다.
이영지도 논란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던 듯, 최종 결정이 난 날 이영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절대 가벼이 여기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지 힘내길" "잘했는데 왜 그러지?" "사람들이 너무 박하다" "영지 화이팅" "실력으로 이겼는데 뭐가 문제일까" "영지야 마음껏 기뻐하렴" "영지 어른스럽고 좋아"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영지는 5일 개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물음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영지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지만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일부 시청자들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영지가 속한 팀 프로듀서였던 슬롬은 방송에서 "영지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인물로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억울한 일도 많아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 끝까지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쇼미더머니'에 대해 입이 너무 근질거리는데 경연 프로그램서의 오락보다는 참가하는 사람들이 발전하고 노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순기능이 있다고 생각해서 조금만 더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도 덧붙였다.
이영지도 논란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던 듯, 최종 결정이 난 날 이영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절대 가벼이 여기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05 1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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