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스맨파' 우승 크루 저스트절크, 배우 김혜자가 다음 주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4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조정석, 다섯쌍둥이 부모, 의정부고 졸업 앨범 주인공들이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이 끝난 이후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우승팀 저스트절크의 크루원과 배우 김혜자의 출연이 예고됐다.
저스트절크는 세계 대회 우승 후 '스맨파' 출연을 결심했던 과정, 팀 결성 후 힘들었던 시기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저스트절크만의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김혜자는 '전원일기' 시절부터 봉준호 감독과 함께 찍었던 '마더' 등 여러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조정석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 대해 "전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이 이 작품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며 "감독님이 미팅 처음 하는 날 '제목도 안 들어보고 하겠다고 하던데'라고 해서 그제서야 제목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해보고 싶었다"며 "PD님의 '응답하라' 시리즈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랬다"고 했다.
신원호 PD는 "이익준 캐릭터의 핵심은 사실 자존감이다"며 "여기저기 안 끼는데 없고 말 많고 장난 좋아하고 웃기고 그게 멋있으려면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벼워보이지만 무게감이 있어야 하는 캐릭터인데 조정석을 보면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며 "재밌는 사람으로 굴어도 여전히 '꽤 무게있는 사람이야'라고 느껴지게 하는 자존감을 가진 친구"라고 말했다.
4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조정석, 다섯쌍둥이 부모, 의정부고 졸업 앨범 주인공들이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저스트절크는 세계 대회 우승 후 '스맨파' 출연을 결심했던 과정, 팀 결성 후 힘들었던 시기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저스트절크만의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김혜자는 '전원일기' 시절부터 봉준호 감독과 함께 찍었던 '마더' 등 여러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조정석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 대해 "전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이 이 작품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며 "감독님이 미팅 처음 하는 날 '제목도 안 들어보고 하겠다고 하던데'라고 해서 그제서야 제목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해보고 싶었다"며 "PD님의 '응답하라' 시리즈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랬다"고 했다.
신원호 PD는 "이익준 캐릭터의 핵심은 사실 자존감이다"며 "여기저기 안 끼는데 없고 말 많고 장난 좋아하고 웃기고 그게 멋있으려면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05 0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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