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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 게스트하우스에서 위로와 감동...두마리 토끼 모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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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가연 기자) '복덩이들고'에서 송가인과 김호중,허경환이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나섰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김호중X송가인 복덩이 남매가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나섰다. 제주도 여행을 오신분들께 더 좋은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TV조선 '복덩이들고' 방송
TV조선 '복덩이들고' 방송
송가인은 꽃게로 '꽃게된장찌개'를 끓여 대접했고 허경환은 저녁상을 셋팅하고 김호중은 숯불에 고기를 굽는 담당을하며 제주 삼겹살을 노릇노릇하게 구워 저녁 만찬을 차렸다. 게스트하우스에 모인 분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송가인은 "아니 어떻게 한번을 저희를 안 찾으세요?"라며 질투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허경환은 "첫사랑 얘기도 하고 그러시지..."라 말하자 "말해줘~ 말해줘~"라 분위기가 허경환에게 쏠렸고 허경환은 이별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연상하게 만드는 이별 에피소드를 풀었고,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을 들으며 펑펑 울며 이별을 극복했다 말했다.

이어 김호중도 임희숙의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를 들으면서 내가 위로를 받을수 있다는 사실에 고마움을 느낀 노래라 전했다. 이어 '게스트 하우스' 손님들의 사연을 들어보며 처음만난 인연이지만 친구들한테도 하지 못할 이야기를 꺼낼수 있을만큼 편했고 위로받을수 있다는 것에 고맙고 감사하다 말했다.
TV조선 '복덩이들고' 방송
TV조선 '복덩이들고' 방송
TV조선 '복덩이들고' 방송
TV조선 '복덩이들고' 방송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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