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현금 및 부동산 재산을 합치면 1000억 원에 육박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21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뽑은 '가장 재산이 많은 K-팝 여가수'에 선정된 바 있다. 이 매체는 아이유의 재산을 527억 원으로 추정했다.
아이유는 부동산 재벌로도 유명하다. 그는 최근 서울 청담동 고급 빌라를 전액 현금 130억 원에 분양받았다. 또 경기 과천시 작업실을 46억 원에, 경기 양평군 전원주택을 22억 원에 매입했다. 여기에 8억 원을 들여 주변 토지를 추가로 사들였다. 부동산만 200억 원에 달하는 셈이다.
이종석은 지난 2016년 39억 원에 매입한 서울 신사동 주택을 허물어 2층짜리 카페를 새로 지었다. 이후 지난 2020년 이 건물을 59억 5000만 원에 되팔아 20억 5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지난 2018년에는 한남동에 있는 꼬마빌딩을 30억 원에 매입, 3년 만에 36억 원에 되팔면서 6억 원의 이득을 봤다.
또한 그는 지난 2015년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43억 원에 매입, 지난 2021년까지 6년간 실거주했다. 현재는 분양가 73억 원으로 알려진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했지만 아직까지 라테라스 한남을 보유하고 있다. 라테라스 한남은 120억 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이종석은 2014년부터 8년간 드라마 출연료로만 150억 원 이상, 35개 광고에 출연해 175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30일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무대에 오른 그는 "그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제가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연인을 향한 프로포즈 같은 소감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이종석이 지난달 일본 나고야 인근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아이유와 그의 남동생을 초대해 함께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지며 결혼설이 불이 붙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현금 및 부동산 재산을 합치면 1000억 원에 육박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21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뽑은 '가장 재산이 많은 K-팝 여가수'에 선정된 바 있다. 이 매체는 아이유의 재산을 527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종석은 지난 2016년 39억 원에 매입한 서울 신사동 주택을 허물어 2층짜리 카페를 새로 지었다. 이후 지난 2020년 이 건물을 59억 5000만 원에 되팔아 20억 5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지난 2018년에는 한남동에 있는 꼬마빌딩을 30억 원에 매입, 3년 만에 36억 원에 되팔면서 6억 원의 이득을 봤다.
또한 그는 지난 2015년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43억 원에 매입, 지난 2021년까지 6년간 실거주했다. 현재는 분양가 73억 원으로 알려진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했지만 아직까지 라테라스 한남을 보유하고 있다. 라테라스 한남은 120억 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이종석은 2014년부터 8년간 드라마 출연료로만 150억 원 이상, 35개 광고에 출연해 175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04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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