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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벤져스 대활약~풍우커플 로맨스…'유세풍2' 하이라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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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방송 출격 준비를 마쳤다.

2일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가 계수의원 식구들을 담은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한양점을 오픈한 계수의원 식구들의 변화로 시작한다. 수석침의 유세풍(김민재)은 변치않는 남다른 미모로, 한양 도성 바닥을 뒤집어 놓는다.

유세풍과 함께하는 계수의원 어벤져스 '계벤져스' 활약도 눈에 띈다. 한양 밤도깨비 괴짜의원 계지한(김상경), 은밀한 사생활을 즐기는 만복(안창환), 자유분방한 할망(전국향), 남해댁(연보라)와 장군, 패션 피플을 꿈꾸는 입분(김수안)이 공개되며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한다.

'풍우커플' 유세풍과 서은우(김향기)의 로맨스도 깊어진다. 유세풍은 마법처럼 나타난 서은우에 "진짜 제 앞에 계십니다"라고 아이 같이 기뻐하며 행복한 한때를 보낸다. 이어 "의원님 곁에서만 숨 쉬는 것 같고 가슴이 뛴다"라는 서은우의 고백이 설렘을 더한다.
뉴시스 제공
그러나, 그들의 사랑에 먹구름이 드리운다. 옹주 이서이(우다비)는 "내가 유세엽(유세풍)의 첫사랑"이라며 당차게 등장한다. 유세풍이 당황하자 "이 나라의 옹주인 나를 더럽혀 놓고"라는 폭탄 발언으로 계수의원 식구들을 경악하게 한다.

유세풍이 질투를 느끼는 전강일(강영석) 정체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도때도 없이 대립각을 세우는 두 사람의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제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유세엽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도록 만들겠다"는 유세풍의 날선 경고가 호기심을 더한다.

궁궐과 계수의원 사람들을 둘러싼 사건들도 계속된다. 궁 안에 죽은 조태학(유성주) 원혼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유세풍과 서은우는 조사에 나선다. 소락현에 새로 부임한 현령 안학수(백성철)는 계지한과 입분이를 보며 "어쩐지 친숙하다 했어"라며 싸늘히 중얼거린다.

계수의원은 폐업 위기에도 놓인다. "계수의원을 잠정 폐한다"는 전강일과 이에 맞선 계수 의원 식구들의 대립이 포착된 것. 과연 이들이 갖가지 위협에 맞서 계수의원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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