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서지혜가 이보희-정보석-최대철과 함께 설정환을 응징하기 위해 나선다.
3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에선 권태기(설정화)가 일하는 구청으로 양반숙(이보희)-조대봉(정보석)-조대근(최대철)이 쳐들어간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은강)이 오직 결혼만을 위해서 모든 것을 참고 버틴 남자친구 권태기에게 치졸하고 비열한 이별통보를 받고 충격적인 파국을 맞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권태기는 "빨가벗고 뛰어도 넌. 니 친구 발뒤꿈치에도 못 따라가. XXXXXX 주제에 얻다대고!"라며 조은강에게 마지막까지 모멸감을 안기는 말을 던져 분노를 일으켰다.
제작진은 "서지혜-이보희-정보석-최대철-설정환 등 배우들의 찰지고 맛깔나는 현실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집중도와 몰입력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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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31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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