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트롯 챔피언 총출동 사실상 '왕중왕전' 치르는 우승부…마스터석까지 눈물바다 이룬 사연 시선 집중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역대급 매운맛으로 무장해 고막을 찢는 무대를 드디어 펼친다.

29일(목) 밤 10시 방송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2회에서는 타 트롯 오디션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차지한 어벤져스 그룹 '우승부'와 참가자 전원이 실제 각 분야 국가대표들로 구성된 '국가대표부'가 도전한다.

실제 '현역 국가대표'인 국가대표부의 첫 주자에게 마스터 진성은 "가요계에 다른 대회들이 많다. 일단 주력 분야 금메달이 우선"이라고 말해 참가자를 당황하게 했다. 순정만화 주인공 뺨치는 참가자는 자신이 만들어낸 새로운 트로트 장르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등장하자마자 전 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월드 클래스' 참가자는 "세계대회 챔피언 경험이 있느냐"고 묻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챔피언이 아니라 심사위원이었다"라며 '어나더 레벨'임을 증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김연자와 '아모르파티' 즉석 콜라보 무대까지 선보여 오디션 현장임을 잠시 잊게 하는 '눈귀 호강 고퀄리티 공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트롯 챔피언'들이 대거 포진한 '왕중왕전' 타이틀이 붙은 '우승부'는 남다른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무장,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1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진해성이 포함된 우승부는 호소력 짙은 감성부터 흥을 폭발시킨 익살스러운 퍼포먼스까지 대방출하며 타 방송사들을 제패한 저력을 보여준다.

특히, 우승부는 기존에 활동하던 모습이 많이 노출되어 있어 어느 부서보다도 긴장감에 표정이 굳어질 수밖에 없었고, 우승부의 한 무대가 끝난 뒤 참가자는 물론 마스터석까지 눈물바다를 이뤘는데 그 사연이 무엇일지는 2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진은" 미스터트롯2는 이미 알려져 있는 현역 가수들과 신선함과 패기로 똘똘 뭉친 뉴 페이스들의 대결로 시청자들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질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를 전했다.

대한민국 트롯의 현재이자 미래,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2회는 29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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