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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더 글로리' 캐스팅…송혜교와 대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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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김건우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더 글로리'는 유년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는 이야기. 김은숙 작가와 배우 송혜교의 만남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시스 제공
극 중 김건우는 '손명오' 역을 맡았다. 손명오는 연진(임지연 분), 재준(박성훈 분)과 함께 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히던 인물. 복수를 꿈꾸는 동은과 대립각을 세운다.

김건우는 "이 작품은 저에게 선물 같다. 잠시 잊고 있었던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깨워줬다. '더 글로리'의 일원으로 받아주신 김은숙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3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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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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