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세풍2' 김민재·김향기, 무르익는 ♥…라이벌은 누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층 더 강력해진 '계벤져스'가 베일을 벗는다.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측은 27일 1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양 도성에 입성한 계수의원 식구들의 다이내믹한 변화가 담겼다. 먼저, 개점과 동시에 문전성시를 이룬 계수의원 한양점이 눈길을 끈다. 반갑게 환자들을 맞이하는 계지한(김상경 분)과 계수의원 식구들의 모습은 그 어느 때 보다 한껏 들떠 있다. 엽전 꾸러미를 하늘 위로 던져 올리며 "좋아라"를 연발하는 계지한에 이어 "어디가 아파서 오셨소"라는 유세풍(김민재 분)의 믿음직한 모습이 기분 좋은 웃음을 안긴다.
뉴시스 제공
유세풍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무르익는 로맨스도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의 풋풋한 눈맞춤에 이어 "의원님 곁에서만 숨 쉬는 것 같고 가슴이 뛰는걸요"라는 서은우의 고백과 "이 길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유세풍의 말은 이들의 깊어진 로맨스를 예고한다.

한편 '풍우커플'을 흔드는 라이벌의 등장도 흥미롭다. "내가 유세엽(유세풍)의 첫사랑"이라며 당차게 나타난 조선의 옹주 이서이(우다비 분)의 모습에 유세풍은 당황한다. 뒤이어 "이 나라의 옹주인 나를 더럽혀 놓고!"라는 이서이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계수의원 식구들은 경악, 서은우는 난봉꾼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그런가 하면 궁궐에 다시 드리운 위기도 포착됐다. 죽은 조태학(유성주 분)의 귀신을 봤다는 소문이 궁궐에 파다하게 퍼지자, 유세풍과 서은우는 조사에 나선다. 또 악몽에 시달리던 왕이 유세풍에게 자신을 반드시 살리라며 일갈하는 모습은 이들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짐작게 한다.

내년 1월11일 첫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