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SBS '살맛나는 오늘-디어마이마더' 진행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드라마 '조폭의 브이로그' 제작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 TV조선,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비스타컴퍼니 출범 = TV조선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비스타컴퍼니를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스타컴퍼니는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부가 콘텐츠 제작, 공연 진행,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을 맡는다.
안석준 비스타컴퍼니 대표이사는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TV조선과 협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이사는 CJ ENM 음악사업부문 대표를 역임하고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예능·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 하희라, SBS '살맛나는 오늘-디어마이마더' 진행 = 배우 하희라가 SBS TV 교양 프로그램 '살맛나는 오늘' 속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디어마이마더' 진행을 맡는다.
'디어마이마더'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희생해온 주부들의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달 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살맛나는 오늘'에서 방송된다.
▲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드라마 '조폭의 브이로그' 제작 =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기획안 중 최종 선발된 드라마 '조폭의 브이로그'를 제작한다.
'조폭의 브이로그'는 조직폭력배가 조카와 함께 푸드트럭 장사를 하는 이중생활을 다룬 코믹 성장 드라마다.
배우 김지훈이 조직폭력배와 푸드트럭 사장이란 두 가지 직업을 가진 김종수 역을, 배우 한소은이 그의 조카 박유나 역을 맡는다.
방송 채널과 시기는 미정이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