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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성훈X박준형X양치승, 근육 삼형제 진짜 무인도에서 무식하지 않게 가능?…빽토커 토니-이지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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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성훈, 박준형, 양치승 근육 삼형제의 무인도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MC 붐과 빽토커로 토니안, 이지혜가 나와 근육 삼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를 하러 섬에서의 모습이 나왔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지난 8월 안다행에 출연해 뭐든지 몸으로 해결하면서 거침없는 섬생활을 보여줬다. 다시 뭉친 세 사람은 배를 타고 섬으로 향하면서 “그때 우리 너무 무식해 보이더라”는 양치승의 말에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인 박준형은 “우리 무식하잖아”라고 인정했다.

성훈과 박준형도 공감하며 이번에는 스마트한 섬 생활을 하리라 다짐했고 빽토커로 나온 토니와 이지혜는 “이번에는 경험이 있으니까, 스마트한 모습을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지난 번에는 작은 닭 섬에서 무인도 생활을 하게 됐는데 이번에는 커다란 섬의 위엄에 긴장을 하게 됐다. 

세 사람은 아무것도 없이 무인도에 도착하고 넓은 섬의 해안가에 베이스 캠프를 만들었는데 준비해 간 물건을 한 곳에 있는 잔대밭에 놓게 됐다.  섬에 밀려온 해양 쓰레기를 재활해 가구를 만들자고 아이디어를 냈지만 스마트한 아이디어와는 달리, 재료들을 모으는 과정은 똑똑하지 못했다.

세 사람은 계획 없이 닥치는 대로 재료를 모았고 모은 재료를 베이스캠프로 옮길지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양치승이 낸 아이디어는 한 사람이 20kg 타이어를 무려 네 개나 들어야 했다. 박준형은 양치승에게 “너 운동 뭣하러 해 매일! 고깃덩어리를 왜 만들어?”라고 물었고 양치승은 겨우 옮기게 됐고 자신이 생각한 식탁 모양을 설명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다.

또 양치승은 지난 번에는 수영을 못해서 성훈의 아이디어로 페트병을 붙여서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재활용 쓰레기를 활용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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