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안재현과 이혼 과정에서 유출됐던 진술서의 가짜 의혹을 부인한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여름내 온몸에 붙어있던 살(힘듦)들을 모두 제거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계절학기로 수강하고 있는 코딩...기말고사 준비중이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버스에 앉아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홀쭉해진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고 대단해요", "지고 대단해요", "코딩 진짜 어려운데", "살 많이 빠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날 구혜선은 '여배우 진술서'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유출된 진술서가 '거짓으로 판명났다'라는 기사는 오보이자 가짜뉴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튜버의 무혐의 판결은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만큼의 혐의가 되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무혐의"라면서 "시간이 이미 많이 흘러 당시 진술서가 유출된 경로를 찾지 못한 것은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한 친구가 증인으로 도움을 주었던 사실을 친구를 통해 재수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으며, 이미 끝난 개인사를 다시 들추어 악용하는 유튜버와의 진실공방 자체가 의미가 없는 관계로 유튜버에 항고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협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2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여름내 온몸에 붙어있던 살(힘듦)들을 모두 제거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계절학기로 수강하고 있는 코딩...기말고사 준비중이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버스에 앉아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홀쭉해진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날 구혜선은 '여배우 진술서'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유출된 진술서가 '거짓으로 판명났다'라는 기사는 오보이자 가짜뉴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튜버의 무혐의 판결은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만큼의 혐의가 되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무혐의"라면서 "시간이 이미 많이 흘러 당시 진술서가 유출된 경로를 찾지 못한 것은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한 친구가 증인으로 도움을 주었던 사실을 친구를 통해 재수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으며, 이미 끝난 개인사를 다시 들추어 악용하는 유튜버와의 진실공방 자체가 의미가 없는 관계로 유튜버에 항고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26 1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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