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문세윤 "너 버릴 거야"…크리스마스 뜀박질 전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25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혹한기 특집이 시작될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과 달리, 따뜻한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동심 여행을 떠난다. 산타 열차에 올라탄 이들은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고, 큰형 '연산타' 연정훈은 동생들을 위한 선물을 약속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보낸다.
뉴시스 제공
하지만 기차 위에서 점심 복불복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언에 멤버들의 원성이 폭주한다. 식사 소식에 들뜬 '삼시오끼' 막내 유선호와 달리, 문세윤은 "누구 하나 버리고 가려고!"라며 낙오 사태가 발생할 것을 직감한다. 이어 정차역에서 뜀박질 전쟁이 시작되자, 병아리 신입 유선호는 생각지도 못한 긴박한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열차에서 하차한 멤버들은 정차역에서 난데없는 트리 꾸미기에 돌입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까다로운 장식 선별 조건에 우왕좌왕한다. 시간이 점차 지체되면서 낙오의 기운이 엄습하기 시작하자 꼼수를 부리고 룰을 파괴하는 멤버까지 등장하며 아수라장이 된다. 과연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누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훈훈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계속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