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태민(본명 이태민)이 팬들에게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
25일 0시 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짝꿍아 잘지내지?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라는 인사와 함께 반려묘 꿍이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훌쩍 자라 살이 통통하게 오른 태민의 반려 고양이 꿍이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게시물 오른쪽 상단에는 의문에 디데이 날짜인 "D-100"이라고 적혀 궁금증을 높였다.
이를 본 팬들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100일만 더 열심히 기다릴게" "고마워 사랑해" "건강하게 만나자" "이태민 보고싶어" "크리스마스부터 백일이라니" "내년 4월만 기다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팬들은 해당 날짜가 태민의 군대 전역 날짜를 알리는 디데이로 추정하며 크게 기뻐하고 있다.
지난해 5월 31일 훈련소에 입소한 태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를 하던 중 건강 악화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그는 이전부터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치료를 받아왔고,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현역으로 복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가 악화되면서 군이 태민의 군 생활과 치료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고, 태민은 보충역으로 편입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병역 기간을 이행하게 됐다. 이에 팬들 역시 정확한 전역, 제대 날짜를 알지 못했던 상황. 이에 그의 디데이 알림은 팬들에게 큰 크리스마스선물이 됐다.
디데이 날짜에 따르면 태민의 전역일은 2023년 4월 4일이 될 전망이다.
25일 0시 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짝꿍아 잘지내지?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라는 인사와 함께 반려묘 꿍이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훌쩍 자라 살이 통통하게 오른 태민의 반려 고양이 꿍이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게시물 오른쪽 상단에는 의문에 디데이 날짜인 "D-100"이라고 적혀 궁금증을 높였다.
팬들은 해당 날짜가 태민의 군대 전역 날짜를 알리는 디데이로 추정하며 크게 기뻐하고 있다.
지난해 5월 31일 훈련소에 입소한 태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를 하던 중 건강 악화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그는 이전부터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치료를 받아왔고,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현역으로 복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가 악화되면서 군이 태민의 군 생활과 치료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고, 태민은 보충역으로 편입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병역 기간을 이행하게 됐다. 이에 팬들 역시 정확한 전역, 제대 날짜를 알지 못했던 상황. 이에 그의 디데이 알림은 팬들에게 큰 크리스마스선물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25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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