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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기 싫어"…'아들 넷 맘' 정주리, 청소 포기한 집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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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주리가 장난감으로 어질러진 집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치우기 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들의 장난감으로 난장판이 된 정주리의 집이 담겨 있다. 정주리는 이어 "그래서 그냥 누웠다"라며 넷째 아들 도경 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5월 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2015년 12월 첫째 아들 도윤, 2017년 6월 둘째 아들 도원, 2019년 3월 셋째 아들 도하, 지난 5월 넷째 아들 도경 군을 얻었다.

또한 정주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정주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21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쓰] 낯선 남자와의 데이트 (feat. 강남 스케줄)"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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