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평생 밥은 내가 했는데"…윤기원母, 아침밥상에 폭풍 감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윤기원이 어머니에게 요리를 깜짝 선물했다.

지난 22일 방송한 ENA 예능 '효자촌'에서는 윤기원 모자의 하루가 담겼다. 새벽부터 일어난 어머니는 일어나자마자 아들을 위해 기도했다.

잠시후, 잠에서 깬 윤기원은 "43년 만에 함께 잤지만 어색하지 않았다. 막내이기에 오래 어머니랑 같이 자 버릇했다"며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 시간을 상쇄하기라도 하듯 편안한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윤기원은 이어 어머니를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거침없이 재료 손질을 하는 윤기원을 보고 MC 데프콘은 "오늘은 또 어떤 안주를 만드실까"라며 윤기원의 음주를 예상했다. 데프콘의 예상대로 윤기원은 맥주 한 캔을 꺼내 들이켰다.

취중 요리에 돌입한 윤기원은 마침내 카레를 완성했다. 어머니는 요리를 보고 "평생 밥은 내가 했는데, 누가 물 한 번 떠나 줬나"라며 아침 밥상에 행복해 했다.

훈훈함도 잠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윤기원을 발견하자 어머니는 또 다시 한소리를 했다. 그러자 윤기원은 "독일에서는 맥주를 물과 같이 마시고 있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 짓게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