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과감한 노출 패션…살 그대로 드러나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과감한 패션을 뽐냈다.

22일 오후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허리가 그대로 드러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윤아는 이준호, 장성규와 함께 오는 31일(토)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요대제전'에는 조수미, 윤종신, 자우림, 코요태, 려욱, 윤하, 영탁, 십센치(10cm), 송가인, 마마무,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문빈&산하, NCT 127, NCT DREAM, SF9 유태양, 위키미키 최유정, 포레스텔라,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이무진, 츄, 에이티즈, 있지(ITZY), 빅나티(서동현), 정동원, 비오, 김요한, 에스파, 빌리, 아이브, 케플러, 최예나, 엔믹스, 템페스트, 클라씨가 출연한다.

특히 이준호와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인 남자 주인공 구원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주인공 천사랑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윤아는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과 함께 영화 '2시의 데이트'에서 호흡을 맞췄다. '2시의 데이트'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만나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김효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