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혜교 측이 '더 글로리'의 무보정 사진 및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하는 송혜교가 자신의 무보정 사진과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던 '더 글로리' 홍보 영상과 오늘(22일) 공개됐던 캐릭터 포스터 등이 삭제되면서 이같은 논란이 번졌다.
송혜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송혜교 사진 역시 '더 글로리' 제작진과 넷플릭스 요청으로 게시가 중단됐다는 공지와 함께 비공개 처리가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무보정 사진과 영상 반응이 좋지 않자 송혜교 소속사가 삭제 요청을 한 것"이라고 추측했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는 점차 기정사실화돼 확산됐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히며고 바로 잡았다. 먼저 삭제된 캐릭터 포스터에 대해서는 "오늘 오전 '문구'를 다듬는 와중에 최종본이 아닌 캐릭터 포스터가 올라가 넷플릭스에서 삭제 후 재포스팅 했다"라고 밝혔다.
또 영상에 대해서는 "2022년에 공개된 작품을 중심으로 올 한 해 K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제작한 영상인데, 공개 전 작품인 '더 글로리'가 포함되어있어서 제작 취지에 맞지 않은 버전이라 해당 작품을 삭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혜교 배우 쪽에서 요청한 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송혜교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더 글로리' 파트1은 12월 30일, 파트2는 2023년 3월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하는 송혜교가 자신의 무보정 사진과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던 '더 글로리' 홍보 영상과 오늘(22일) 공개됐던 캐릭터 포스터 등이 삭제되면서 이같은 논란이 번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무보정 사진과 영상 반응이 좋지 않자 송혜교 소속사가 삭제 요청을 한 것"이라고 추측했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는 점차 기정사실화돼 확산됐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히며고 바로 잡았다. 먼저 삭제된 캐릭터 포스터에 대해서는 "오늘 오전 '문구'를 다듬는 와중에 최종본이 아닌 캐릭터 포스터가 올라가 넷플릭스에서 삭제 후 재포스팅 했다"라고 밝혔다.
또 영상에 대해서는 "2022년에 공개된 작품을 중심으로 올 한 해 K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제작한 영상인데, 공개 전 작품인 '더 글로리'가 포함되어있어서 제작 취지에 맞지 않은 버전이라 해당 작품을 삭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혜교 배우 쪽에서 요청한 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22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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