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손담비가 정려원과의 추억이 담긴 자켓을 플리마켓에 내놓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1년만에 돌아온 연말특집 아낌없이 주는 담비 플리마켓 #담고비우다'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담비는 "일주일 뒤에 이사를 간다. 옷정리하는데 이 방만 여덟시간이 걸렸다. 정말 예쁜 옷들도 많고 연말이기도 하니까 플리마켓을 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묘에서 구매한 자켓을 꺼낸 그는 "직접 동묘에 가서 산 자켓이다. 제 SNS를 보시면 있을거다. 머리 이렇게 땋아서 주근깨 화장에 베이지 바지에 입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것도 그냥 추억과 함께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웃음지었다.
해당 옷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정려원과 손담비가 함께 동묘 시장을 구입한 옷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담비손' 캡처
앞서 손담비의 결혼식 당시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정려원이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 손절설 등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손담비 측은 "사실이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택도 떼지 않은 후드티를 꺼낸 손담비는 "새 제품도 있다. 태그도 안 뗐다. 태그 안 뗀게 생각보다 많다. 아예 새제품이라 새 옷 입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다"며 "신발도 많고 여름 원피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제가 플리마켓에 나온 모금액들을 기부할 생각이다. 플리마켓 열심히 준비할테니 많이 와달라"고 웃음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방 끝나자마자 올려주시는 센스", "다시 돌아오셨군요", "오랜만에 유튜브라니 도대체 얼마만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1년만에 돌아온 연말특집 아낌없이 주는 담비 플리마켓 #담고비우다'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담비는 "일주일 뒤에 이사를 간다. 옷정리하는데 이 방만 여덟시간이 걸렸다. 정말 예쁜 옷들도 많고 연말이기도 하니까 플리마켓을 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묘에서 구매한 자켓을 꺼낸 그는 "직접 동묘에 가서 산 자켓이다. 제 SNS를 보시면 있을거다. 머리 이렇게 땋아서 주근깨 화장에 베이지 바지에 입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것도 그냥 추억과 함께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웃음지었다.
해당 옷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정려원과 손담비가 함께 동묘 시장을 구입한 옷으로 알려졌다.
이어 택도 떼지 않은 후드티를 꺼낸 손담비는 "새 제품도 있다. 태그도 안 뗐다. 태그 안 뗀게 생각보다 많다. 아예 새제품이라 새 옷 입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다"며 "신발도 많고 여름 원피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제가 플리마켓에 나온 모금액들을 기부할 생각이다. 플리마켓 열심히 준비할테니 많이 와달라"고 웃음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21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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